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 (문단 편집) == 설명 == * 뉴 베가스 이외의 역사는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역사]] * 뉴 베가스에서의 행보는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폴아웃: 뉴 베가스)]] [[파일:Fo2_NCR_Seal.png|width=150]] 플레이어들의 눈총을 받기 일쑤인 [[폴아웃 시리즈]] 세계관의 여러 집단들 중에서는 그나마 개념있는 집단에 속한다. 작중 보여주는 모습도 현실에 존재하는 실제 미국과 가장 유사한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로도 이러한 이념과 행보에 따라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왔으며, 그에 걸맞게 가장 정상적인 '국가'에 가까운 정치체제와 공동체를 건설한, 현 시점에서 가장 비전있는 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클래식 시리즈를 넘어 뉴 베가스에서 보여주기 시작한 NCR의 여러 실망스러운 행보 때문에 NCR에게 실망했다거나 싫어하는 사람도 생겨났지만 여전히 작중 집단들 중에서는 가장 상식적인 면모를 보이는 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폴아웃 2부터도 선역 팩션임과 동시에 의문스러운 면을 보이기도 했다. 독립 도시로 존재하길 바라는 볼트 시티를 합병하기 위해 뉴 레노의 비숍 가문에게 하청을 줘서 용병으로 하여금 볼트 시티를 공격하게 만들어 볼트 시티 시민들을 겁을 먹게 만들고, 침투한 스파이를 통해 여론을 친 NCR로 만들어 볼트 시티가 자발적으로 NCR에 합병되기 위해 수를 쓴다던지 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예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렇다고 폴아웃 세계의 전쟁 전 미국 같이 완전 막장은 아닌 듯한, 현실의 미국이 느껴지게 한다.] 뉴 베가스까지의 모습을 보면 확실히 인류 문명의 멸망 이후 재건된 문명의 국가로써 제대로 기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아직까지 NCR의 영향력이 닿지 않는 황무지에서 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아마 NCR이 안전하다는 걸 모르기보다는 자신들의 주권을 빼앗기기 싫어서 일듯하다. 황무지의 사람들은 잡동사니로 긁어모아 만든 듯한 판자촌에, 레이더와 괴물들에게 시달리면서도 안전한 세력에게 굽히고 들어가는 모습보다는 독립적으로 남아 있기를 소망하는 모습을 보면[* 폴아웃 2에서도 주변 영토를 병합하려는 NCR에 합병되기 보다 세력이 약하더라도 주권을 가지고 독립인 상태로 남아 있고 싶어하는 여러 도시들이 나온다.] 황무지의 주민들은 다들 자기 고향에 대해 애착이 강한 모양.[* 다만 이는 후술될 세금 문제 때문인게 더 크다. 어차피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긴 하지만, 만약에 NCR이 세금 일체 안걷고 무료로 지켜주고 돌봐주겠다며 자원봉사자 선언을 했다고 가정한다면 모하비 황무지인들은 아무 불만없이 두팔벌려 NCR을 대환영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